■ 환경분야 EDCF사업 중국진출 협의회(요약정리 환경관)
 
○ 일시 및 장소 : 2002.8.7(수) 북경 
○ 참석  
-  중국 EDCF 현장 조사단 : 재경부(정진)), 수출입은행(장정수, 김재희, 변규혁, 전선준) 
-  주중국대사관 : 환경관(주봉현), 재경관(송재정) 
-  한국환보기술전시청 : 죽경사 부주임 
 
○ 회의결과 
-  환경산업 분야는 중국내 EDCF사업의 추진대상으로 매우 적합하므로, 동 분야 지원비중을 대폭 확대할 필요 있음. 
 
-  우리 정부의 예산지원은 매우 긍정적이고 이미 상당한 준비가 되어 있으므로 중국내에서 적정 사업을 많이 발굴하는 것이 향후 과제임. 
 
-  한국 자금은 전체 지원 규모 및 분야별 지원규모를 명시적으로 제시되지 않아, 중국 정부가 지방도시에 신청용으로 배포하는 나라별 차관 현황에 포함하지 않고 있음. 이에 따라 한국자금을 신청 참여율이 낮고, 최종 확정되는 규모도 축소되는 경향임.(전시청)
* 총액 및 분야별 한도를 정하지 않는 것은 자금 규모가 크지 않으므로, 일단 신청 접수후 효용도가 높은 사업을 집중 선정하여 전체 자금의 효용도를 높이기 위함(재경부) 
 
-  환경분야에 사업발굴체제를 조속히 정비 강화해야 할 것인 바, 이번 9월 6일 한국환경산업협회 주관으로 개최예정인 환경EDCF사업촉진협의회에서 이를 본격 논의하여 추진협의체 구성, 대정부 조치사항 건의 등 적절한 조치가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것임. 
 
<자료제공 = 중국환경산업정보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