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유럽지역 운영 위해 236MW 풍력에너지 구매

구글은 노르웨이와 스웨덴에 건설될 새로운 2개의 풍력단지를 구입했다고 발표했다.

구글은 노르웨이와 스웨덴에 개발 중인 2개의 새로운 풍력단지로부터 236MW를 구입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 100%를 운영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

새로운 PPA(Power Purchase Agreement)는 유럽 지역에서 총 7개에 달하며, 500MW 이상에 달한다. 이는 구글의 글로벌 PPA의 1/5을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2.5GW 구입한 것에 해당한다.

구글은 신규 풍력 단지의 전체 출력을 사고 있다. 노르웨이에 50개 터빈, 160MW 풍력단지가 노르웨이의 남쪽 지역에 개발되고 있다. Siemens는 이 프로젝트에 50개의 풍력터빈을 공급하고 2017년 늦은 시기에 완료될 것으로 기대된다.

Siemens 풍력 및 신재생 부분의 CEO는 “구글같은 기술회사는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청정 풍력으로 충당하고 있다. Tellenes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육상풍력 프로젝트의 하나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Siemens는 Tellenes 프로젝트에 SWT-3.2-113 터빈을 공급할 것이다. 건설은 2016년 7월에 시작하여 2017년 늦은 시기에 완벽하게 작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 번째 풍력발전은 22개의 터빈, 76MW 단지가 스웨덴에 건설되어 2018년 초기에 건립이 완료되고 작동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 0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