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ttenfall] 독일 Global Tech II 해상풍력단지 인수

스웨덴 에너지 업체 Vattenfall은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의도로 Global Tech II 해상풍력단지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최대 79 터빈 프로젝트는 아직 세부사항이 많지 않으며, 회사는 인수의 구입 가격을 보류하기로 합의했다.

Vattenfall의 풍력 부문 부사장에 따르면, 인수는 풍력에 대한 우리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기업으로서 우리는 모든 시장에서 신재생에너지 쪽으로 더 많은 포트폴리오를 재형성하도록 하는 좋은 방법이 있다.

Global Tech II는 보르쿰 섬의 북쪽 약 85km 떨어진 독일 북해에서 개발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47km2에 걸쳐 최대 79 풍력터빈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일부 보고서는 풍력터빈이 설치되는 최소 크기가 5MW일 것이라고 제시했다.

다른 보고서는 7MW 터빈이 사용될 수 있으며 총 용량이 553MW가 될 거라고 제시했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의 완전한 구현은 2017년 3월, 2018년 3월에 정해져 있는 독일 입찰 경매에서 Vattenfall이 용량 계약을 획득할 때 가능하다.

Vattenfall 관계자는 “Global Tech II와 함께 우리는 독일 시장을 믿는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특히 우리는 더 비용 효과적이기 때문에 풍력의 개발에 유리한 새로운 독일 입찰 시스템을 고려하고 있다. 이는 효과적인 신재생 발전의 수용으로 이어질 것이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 0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