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독일과 덴마크, 태양광 경매

독일과 덴마크 정부는 태양광 설치를 위한 경매의 상호 개방에 대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설치의 국경 간 참여를 허용하는 거래는 올해 양국에서 개최되는 두 파일럿 경매 라운드에 대한 프레임워크를 설정한다.

독일에 위치한 태양광 프로젝트를 장착하기 위한 입찰에 2.4MW까지, 총 20MW 용량을 제공하며 덴마크는 부분적으로 경매를 개방할 것이다.

독일 정부는 덴마크에 위치한 설치에 50MW 용량의 프로젝트에 대해 경매를 열 것이다.

양국은 지역 간의 에너지 협력을 강화하고 신재생에너지 지원의 부분적인 개방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독일 주 장관은 “내부 에너지 시장에 신재생에너지를 통합하는 것은 유럽에서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을 위한 중요한 도전이다. 국경 간의 파일럿으로 지역 협력은 양측의 이익을 위해, 여기에서 재생할 수 있는 역할에 중요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덴마크 에너지, 유틸리티 및 기후 장관은 “협정은 각국들이 EU 법을 준수하면서 양국에서 신재생에너지 자금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말했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 08.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