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UCC, 아리타우 석유화학 콤플렉스 건설 계획

카자흐스탄 국부펀드 삼룩-카지나(Samuk-Kazyna)의 자회사인 UCC는 텡기즈 유전에서 나오는 가스를 처리하며 대형 석유화학 콤플렉스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지난 8월 1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폴리프로필렌(PP) 생산을 중심으로 한 가스화학 콤플렉스와 함께 301MW의 가스터빈 발전소, 수처리시설 등을 아티라우(Atyrau) 지역의 국립 석유화학 테크노파크에 건설하는 26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 / 2016년 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