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16 중국전력산업 발전 보고서

2015년 중국전력산업은 “절약, 청정, 안전”이라는 전략적 목표를 세우고 시장경제에 맞추어 새로운 이념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1) 빠른 투자: 2015년 전력공정에 투자한 금액이 8천576억 위안(RMB)으로 2014년보다 9.87% 증가하였다. 2015년 말까지 건설 중 전력규모가 1.81억 Kw로 2014년보다 25.35% 증가하였고 폐쇄된 화력전력 총량은 1,091만 Kw로 2014년보다 182만 Kw 증가하였다. 2015년 12월까지 전력이 공급되지 못했던 중국 칭하이성(青海省) 3.98만 인구의 전력공급을 실현하면서 중국 전 지역에 전력사용을 현실화하였다.

2) 전력 산업구조 최적화: 원자력, 풍력, 태양광 등 새로운 전력이 최고 기록을 돌파하여 전력구조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 2015년 말까지 중국 전 지역 수력, 원자력, 풍력, 태양광 발전 등 비화석 발전량이 전체 발전량의 34.83%를 차지하여 2014년보다 1.73% 증가하는 반면 화력발전량은 2014년 보다 감소하였다.

3) 비화석 전력생산의 지속적인 증가: 2015년 중국 전력생산 총량은 157,399억 Kw로 2014년보다 1.05% 증가하였으며 그 중 수력 발전량이 11,127억 Kw로 지난 같은 시기보다 4.96% 증가하였고 화력발전량은 42,307억 Kw로 지난 같은 시기보다 1.68% 감소하여 중국이 개혁개방이래 화력발전에서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가져왔다. 수력, 원자력, 풍력 및 태양광 등 비화석 전력생산량이 10.24% 증가하여 전체 전력의 27.23% 차지하였으며 점유율이 2014년보다 2.18% 증가하였다.

4) 안정적 운행: 10만 Kw이상 급 석탄발전기 EAF(equivalent available factor)가 92.57%를 기록하여 2014년 보다 0.73%증가하였고 4만 Kw이상 급 수력발전기 EAF는 92.05%로 2014년보다 0.55%증가하였다.

5) 전력공급이 충분하다.

6) 전력 설비와 과학기술이 발전했다.

7) 에너지 절약 및 배기 감소효과를 이루었다.

8) 새로운 개혁을 이끌었다.

9) 전기요금 조율에 성공했다.

10) 산업관리 및 서비스업의 혁신을 이루었다.

11) 전력 기업체 운영상황이 호전되었다.

12) 국제교류를 통한 새로운 발전을 가져왔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 0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