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투블리 하수처리 플랜트 EPC 입찰 마감

바레인의 공공사업부가 발주하는 투블리 하수처리 플랜트 프로젝트의 EPC 입찰이 지난 8월 18일 마감됐디.

△삼성엔지니어링과 쿠웨이트 콤바인그룹의 컨소시엄 △스페인 악시오나아구아와 쿠웨이트 무쉬립의 컨소시엄 △독일 PWT 바썰, UAE 메티토 및 쿠웨이트 알가님 컨소시엄 △독일 WTE, UAE 텍톤 및 상디 아즈밀 컨소시엄 △벨기에 식스코, 쿠웨이트 카나르 및 현지 와백 컨소시엄 등 5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현재 기술부문 평가가 진행 중이며 입찰가는 10월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하루 20만 입망미터의 하수처리능력을 40만 입방미터로 2배 확장하는 3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쿠웨이트와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에서 공동으로 건설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 / 2016년 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