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바이오 기반 솔루션 프로젝트에 참여 요구

유럽 바이오경제와 네덜란드 그린텍 기업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면서 현대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 가지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와게닝겐 대학의 학생들은 올해 말까지 해결해야 할 여러 가지 바이오경제 및 지속가능성 문제의 목록을 만들었다.

지난 해 감자 기반의 플라스틱, 미세조류 기반의 역청(bitumen), 박테리아 기반의 가로등 같은 그린텍 기술개발이 유럽인들이 보는 방식을 변화시키기 시작했고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제품의 생산에서 자연에 의해 영감을 얻었다.

기타 순환 경제 문제는 국제 유전자 조작 기계(iGEM) 대회에서 발표되었다.

유니레버와 ProRail 같은 회사들은 이러한 문제를 다룰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때 도전과제와 해당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속가능성 도전상은 10월에 암스테르담에서 발표될 것이다. SymbioSUM에서 학생들과 전문가들이 새로운 바이오 기반의 솔루션을 논의하기 위해 컨퍼런스와 팅크탱크가 개최될 것이다.

참가자들은 일상적인 상황에서 바이오 기반 솔루션을 구현하여 ‘당신의 석유 기반의 날을 다시 생각해 보라’에 초대된다. 아이디어는 개진되어 정책입안자 및 투자자들에게 제공될 것이다.

이 이벤트는 네덜란드 와게닝겐에서 8/28~8/31 사이에 열릴 것이다.

2011년에 시작된 ‘프로젝트 녹색도전’의 2016년 판은 전 세계 대학이 라이프 스타일과 환경생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경쟁하는 소규모 DIY 도전이다.

이벤트의 최종 승자는 10월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은 환경 지도자들이 기후, 환경, 교통, 건강과 에너지에서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한 혁신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협력하는 정상회담에 참석할 수 있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 0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