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talia] 글로벌 재생에너지 챔피언 되기 위한 Martifer 인수 완료

프랑스 재생에너지 기업 Voltalia가 Martifer Solar의 인수를 마치고 글로벌 재생에너지 최고 기업으로 탄생했다.

Voltalia는 6월에 이미 Martifer측과 논의 중임을 밝혔지만 이번 금요일에야 계약이 체결되었다.

두 기업을 합병함에 있어, 개발, 건설, 운영 및 유지 보수 서비스를 통한 Voltalia 자산의 포트폴리오가 418MW에서 1GW이상으로 3배 이상이 될 것이다.

직접적으로 총 376MW를 소유하게 되고 627MW를 소유한 3자 고객에게 운전 및 유지보수(O&M)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 매출액도 6천800만 유로에서 약 1억9천800만 유로로 3배 이상이 되고 직원도 157명에서 423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Voltalia는 전략적 인수로 좀 더 태양광에 집중할 수 있고 O&M에 초점을 맞춤으로서 그룹에 “적은 자본-집약적 사업”을 제공한다.

Martifer는 미국 자산의 매각을 완료했고 합병으로 발생하는 다른 시너지 효과가 현재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합병 과정에 대한 이러한 시너지와 Voltalia의 계획을 둘러싼 세부 내용은 2016년 9원 19일 열리는 그룹 성과 발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 0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