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신규 가스화학단지 건설 계획 중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금년말까지 추가로 3개의 신규 가스화학단지 기초건설이 계획 중이다.

투르크메니스탄은 깊이 있는 천연가스 재가공 및 대외시장에서 폭넓은 수요가 있는 제품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외국 파트너들의 참여하에 두 개의 플랜트가 건설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얀리 지역에서 폴리에틸렌 및 폴리프로필렌 생산 공장이 건설 중에 있으며, 아바단 데페에서는 가스에서 분리되는 휘발유 생산 공장이 건설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조만간 천연가스 재가공을 바탕으로 휘발유, 경유, 케로신, 폴리스티롤 등을 포함한 17개 종류의 제품 생산이 있을 예정이다.

이들 제품의 생산량은 내수시장 뿐만 아니라 수출도 염두에 둔 것으로 전해진다.

[자료제공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2016년 9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