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2020년까지 풍력발전 3GW 이상 추가 구축 예상

시장조사업체인 GlobalDat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향수 4년간 풍력발전 산업에서 가장 크게 성장하는 나라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남아공은 2020년까지 3GW 규모 이상의 풍력발전 플랜트를 추가적으로 설치될 것이며, 이렇게 되면 남아공의 누적 풍력발전 규모는 5.6GW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남아공은 2012년까지 풍력발전 규모가 10MW 규모에 불과하였으나, 2013년 30MW, 2014년 606MW, 2015년 483MW 규모가 각가 건설되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남아공도 COP21에 따른 INDC를 제출하면서 온실가스 감축에 박차를 가할 것이고, 에너지부분이 가장 큰 온실가스 배출 산업이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 0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