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목질 바이오매스 프로젝트 시범사업 발표

14개 유럽 기업의 컨소시엄인 BIOFOREVER에서 목질 바이오매스를 화학 빌딩 블록으로 전환하기 위한 목표로 시범 사업의 시작을 발표했다. 2015년 12월 컨소시엄은 Horizon 2020 프로그램 하에서 유럽 자금지원을 신청했다. 2016년 4월에 연구계획서는 공공/민간 파트너십인 BBI JU에 의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컨소시엄 파트너인 MetGen의 CTO는 “우리는 기존 기술을 활용하는 석유 기반 화학물질 및 식품 기반의 당에 대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확신한다. 전통적인 공정을 통해 가능한 것보다 더 나은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작업에서 성공하려면 보안을 통해 완벽한 프로세스를 생성하는 여러 기업과 연구기관의 기능과 전문지식을 연결해야 한다. BIOFOREVER는 유럽에서 가장 잠재적인 기술을 함께 제공하고 그들 뒤에 전문가가 차세대 바이오 정제 산업을 활성화하는 야심찬 목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한다.”고 말했다.

BIOFOREVER는 부탄올과 에탄올을 포함한 화학 빌딩 블록에 리그노셀룰로오스 원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새로운 가치사슬의 타당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가장 유망한 가치사슬에 대한 상용화 경로를 제공하는 것을 포함하여 전처리 및 후속 변환기술의 증명을 포함한다. 이 프로젝트는 3년간 총 €9.9m의 예산으로 운영되며, BBI JU로부터 €9.9m을 지원받는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 0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