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European Windtrust 프로젝트로 풍력터빈의 수명 연장 연구

스페인 기술센터는 European Windtrust 프로젝트에서 풍력터빈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구성, 제어 전략의 테스트 단계에서 나오는 첫 번째 결과의 개요를 제공한다. Windtrust 프로젝트는 풍력발전에서의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개선된 풍력터빈의 디자인을 준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센터는 최첨단 기술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풍력터빈의 정확하고 계산 효율적인 시뮬레이션을 위한 특정 도구 및 방법론을 개발했다.

해양지역에서의 대형 풍력터빈의 다양한 풍력조건 및 복잡한 역학 등 열악한 환경은 상당한 부하 증가와 신뢰성의 손실로 이어진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Windtrust 파트너들은 다양한 기술과 블레이드 플랩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테스트한다. 이들은 유지 또는 전력생산을 증가시키고 개발비용을 감소시키면서 부하를 감소시킬 필요가 있다. 비용을 절감하는 또 다른 방법은 상기 이동 요소의 수명을 연장하는 것이다.

복잡한 풍력 조건과 풍력터빈 역학은 급격한 부하 변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들은 시스템과 구성요소의 손상을 감소시키거나 방지할 필요가 있다.

또한 실험적인 테스트는 실제 문제를 대표한다. 이들은 동적 플랩이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해 항공 탄성 모델링 도구 및 실증테스트 개발을 필요로 한다.

가장 부하를 받는 구성요소가 블레이드이다. 이들은 플랩의 구체적인 구성을 적용하여 블레이드 루트의 부하를 10% 정도 감소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선택된 구성과 제어 전략에 따라 부하 감소가 현저하게 향상될 수 있다. 첫 번째는 중량의 감소 또는 긴 수명으로 인한 블레이드 비용의 절감이다. 두 번째는 더 긴 블레이드의 사용으로 전력생산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 0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