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섬유 폐기물, 물질의 지속가능성 개선 효과

UPM 연구진들이 건축의 열적, 음향 조건을 향상시키고 건축자재의 생산과 온실가스 배출과 관련된 에너지 충격을 감소시키는 섬유 폐기물로 된 패널을 개발했다.

연구진들은 신축 및 건물 재활 모두에 사용되는 내측 분할 패널을 얻기 위해 섬유 재료를 사용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 방법을 사용하여 얻어진 패널은 유사한 다른 것들보다 가볍고 열적, 음향 성능이 우수하다. 또한 재활용 재료의 사용은 매립지에서의 소각 및 저장에 대한 환경적 영향을 감소시키면서 제조 공정에서 유래하는 에너지 소비의 상당한 절감에 기여한다.

건설 부분은 에너지 소비 및 CO2 배출량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재료 및 건설 제조공정이 에너지 효율에 높은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소재 폐기물의 사용뿐만 아니라 새로운 제품 개발에서의 에너지 소비를 줄일 뿐만 아니라 그 주기를 증가시킨다.

UPM 연구자들에 의해 수행된 연구의 목적은 내부 구성에 사용되는 설비를 위한 패널을 얻기 위해 생산체인이 섬유 폐기물을 재도입하는 것이다.

기판의 제조를 위한 화학결합제를 사용하여 오염물 배출, 독성, 화재 성능으로 인해 사용이 감소된다.

따라서 연구진들은 자연 유압 라임으로 바인더 섬유 패널을 개발했다.

이러한 패널은 열전도율을 감소시켜 열 동작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흡음의 관점에서 패널의 탄성 거동을 개선시킬 수 있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 0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