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주와 청정수 및 폐수 펀드(CWWF) 조성 합의

캐나다 정부와 온타리오주는 11억 달러 규모의 청정수 및 폐수 펀드(Clean Water and Wastewater Fund; CWWF) 조성을 위한 양자협정에 서명했다. 연방정부가 50% 이상(약 570백만 달러 규모)을 출원 하고, 온타리오가 270백만 달러를 투자하고, 나머지는 기타 지역에서 출원한다.

CWWF는 41개의 분야의 프로젝트에 투자될 예정이며, 주요 지역의 홍수, 폭우, 폭설 시 물 관리, 폐수 컨트롤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온타리오 지역의 깨끗하고 안정적인 음용수 공급, 폐수처리시스템의 효율성 개선, 호수와 강의 건강한 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호주정부와 온타리오는 지난 8월 29.7억 달러의 대중교통인프라펀드(the Public Transit Infrastructure Fund) 조성도 합의한 바 있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년 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