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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포스코건설] 해외사업 부진 따른 대규모 구조조정
이름 관리자 waterindustry@hanmail.net 작성일 2016.10.12 조회수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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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해외사업 부진 따른 대규모 구조조정


포스코건설이 브라질 철강플랜트 등의 해외사업 부진에 따른 실적 악화와 신용등급의 강등으로 위기에 빠지면서 2016년 말까지 대규모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포스코건설의 2016년 상반기 매출은 3.3조 원으로 1년 전보다 1.8조 원이 줄었고 1천77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지난 9월 27일 업계에 따르면, 이에 따라 포스코엔지니어링도 전체 인원의 절반에 달하는 600명 가량의 축소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 / 2016년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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