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새로운 5억 유로 녹색채권 발행

유럽투자은행(European Investment Bank)은 새로운 5억 유로(￡436m)의 녹색 채권을 발행했다. 유럽연합의 은행은 지난 주 기후 인식 채권(Climate Awareness Bond)을 발표했다. 이는 장기 투자자에게 처음으로 유로로 21년짜리 녹색채권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장을 촉진하기를 희망한다. 이들의 출시에 따라 유럽투자은행의 녹색채권에 보증을 제공하는 세금 및 자문회사인 KPMG는 독립적인 보고서를 발행하고, 여기에서 그들이 어떻게 관리, 운영 및 할당할 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채권은 Aegon Asset Managenemnt, Achema Investment Management를 포함하여 지속가능한 기업의 범위 내에서 투자되었다. 독일이 25%, 프랑스가 21%, 네덜란드가 18%는 투자했다. 유럽투자은행의 기후 인식 채권은 11개 통화에 걸쳐 총 €15bn(￡13bn)이 발행되고, 이중 €7.6bn(￡6.62bn)은 유로로 발행되었다.

유럽투자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투자자의 반응은 수익률과 확산의 현재 낮은 수준에도 불구하고 매우 강력하다. 유럽투자은행의 신뢰성 및 자세한 보고로 인해 강력한 투자자를 보유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