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DOE, 청정기술 기업가 대상 제조업 교육 프로그램 실시

미국 DOE가 청정기술(cleantech) 부문 기업가들을 위한 제조업 (manufacturing) 교육훈련 사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Build4Scale Manufacturing Training’이라고 명명한 이 훈련 프로그램의 목적은 녹색기술 관련 기업가들이 제품 제조과정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난제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그 원인을 잘 파악하여, 제조과정에서 낭비되는 시간과 자본을 절약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관련 시장에 대한 유망한 에너지 솔루션을 마련하는 것을 돕기 위함이다.

이 훈련 사업에는 제조과정의 기초가 되는 재료선택, 조립 설계와 생산 파트너와의 협업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 사업의 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Lawrence Livermore 국립연구소를 주축으로 응용경쟁기술 센터 (Centers for Applied Competitive Technologies), 캘리포니아 제조혁신 네트워크 (California Network for Manufacturing Innovation), Texas A&M 대학교, 국립 표준과학연구소 (NIST) 산하 Manufacturing Extension Partnerships (MEP), 그리고 캘리포니아와 매사추세츠 주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startup incubators)들이 참여하게 된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