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파트너, 기후변화 대응에 공동 운영

동부 파트너십(EaP) 환경 및 기후변화 장관 회의가 위원 Karmenu Vella와 Johannes Hahn의 참여와 함께 룩셈부르크에서 첫 개최를 시작했다.

EU와 동부 파트너 국가(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젠, 벨로루시, 그루지아, 몰도바와 우크라이나 공화국)는 환경과 기후 문제에 대한 협력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의 약속을 확인하고 지속가능하고 포괄적인 경제발전을 촉진하는 각료 선언문을 채택했다.

Vella는 “EU와 동부 파트너 국가의 근접뿐만 아니라 환경과 기후문제의 경계를 초월한 성격을 감안할 때 우리들의 협력은 피할 수 없는 사안이다. 예를 들어 공기와 물 오염을 줄이고 녹색경제로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주요 영역에서 협력의 필요성을 동의했다. 이것은 또한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2030 의제의 이행과 기후변화에 따라 계약을 포함하여 함께 국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회의 중에 장관은 동부 파트너 국가들이 이 지역에서 에너지 절감을 위한 잠재력을 활용하여 배출저감 및 기후 탄력적인 경제를 개발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기후변화에 관한 파리협정을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EU는 동부 파트너 국가에서 더 나은 환경관리 및 친환경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EU의 동부 이웃 국가에서 녹색경제 같은 지역 프로젝트를 통해 이러한 노력을 지원한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