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움알쿠와인 담수공장에 대한 14개 입찰 확보

아랍에미리트(UAE)의 수전력청이 움알쿠와인(Umm Al Quwain) 담수공장 프로젝트에 대한 14개의 입찰 제안서를 받았다.

25년 이상의 기간 동안 설계·시공·자금 조달 및 운영(가동)까지 아우르는 이 프로젝트는 하루당 약 20만5천㎥의 담수를 생산하는 규모로, 자국 내 민간 자본을 활용하는 데 한 걸음 나아갔다고 평가되고 있다.

계약업체는 오는 2017년 2월경 발표될 예정이며, 프로젝트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이다.

시설은 움왈쿠와인 북부에 자리할 계획이며, 시설 용량을 확대시키고 지하수 자원을 보존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UAE의 수전력청은 아지만(Ajman), 푸자이라(Fujairah), 움 알쿠와인 지역에 4개의 공장을 추가로 건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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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receives 14 bids for Umm Al Quwain desal plant

The UAE's Federal Electricity and Water Authority has received 14 bids for a desalination project in Umm Al Quwain, reports The National.

The project to design, build, finance, and operate a 45 million imperial gallons a day (205,000 m3/d) plant, over 25 years, marks a step toward more private finance entering the water business in UAE

The winner of the contract will be named in February 2017, and work is expected to complete by 2020.

The facility will be in the north of Umm Al Quwain, on the border with Ras Al Khaimah, and is intended to help enhance water capacity and preserve underground water resources across UAE.

The Federal Electricity and Water Authority is also reportedly building four other plants across the emirates in Ajman, Fujairah, and Umm Al Quwain.

[출처 = Desalination & Water Reuse / 2016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