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ARENA, 태양광·풍력·에너지저장 통합 플랜트 추진

호주 재생에너지국(ARENA)은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 기술을 통합 운용되는 첫 번째 플랜트 건설에 18백만 호주달러를 지원한다.

North Queensland州에 건설되는 ‘Kennedy Energy Park’는 19.2MW 규모의 태양광, 21.6MW의 풍력, 2MW/4MWh 배터리저장시스템이 통합된다.

풍력으로 기본 발전을 하고, 태양광 발전은 일조시간인 전력피크시간에 전력을 공급하고, 배터리에 전력을 저장하여 수요에 따라 공급하여 에너지 신뢰성으로 향상시켜, 재생에너지를 통해 24시간 에너지를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2018년 1단계가 마무리 되면 ‘Big Kennedy’라는 이름의 2단계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2단계는 600MW 태양광, 600MW 풍력, 대용량 배터리와 양수발전을 이용한 에너지저장시스템을 통합 운용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