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Murphy, 바이오매스 열병합 발전소의 새 지평 열어

Murphy & Sons Ltd.가 영국 최초의 대규모 재가열 바이오매스 열병합 발전소의 첫 단계의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Murphy는 Northumberland의 1억3천800만 파운드 Cramlington 발전소에 2017년 초 66kV 회선 설치의 준비 작업으로 6천600m의 케이블 덕트를 설치했다.

Murphy는 현재 발전소 변전소와 컴파운드를 건설 중이다. 이 바이오매스 열병합 발전소는 규모면에서는 비교적 새롭다고 여겨지는 재가열 기술을 이용한다. 증가하는 에너지 사용량에 대비하기 위하여 하나를 사용하는 대신에 두 개의 가열 프로세스와 두 개의 터빈을 이용한다. 이는 생산량 증가, 경제적 환경적 이익을 얻기 위한 연료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Cramlington 발전소는 223GWh의 재생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27.8MW의 파워를 가지게 된다. 원목, 산림잔해, 깨끗하고 재활용된 목재 폐기물로부터 지속적으로 전력을 발전하게 된다. 가스 발전소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5만6천 톤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전소는 국가 전력망에 저탄소 전기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직접 전기와 열을 두 개의 제약회사에 공급하게 된다. 공사는 2017년 여름에 완료될 예정이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