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DOE, 선진 물분해 소재 개발에 1천만 달러 지원

미 DOE가 ‘HydroGEN’이라 명명된 선진 물분해 소재 컨소시엄 (Advanced Water Splitting Materials Consortium) 사업에 1천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HydroGEN 프로젝트는 올해 2월 미 백악관이 시작한 ‘에너지 소재 네트워크 (Energy Materials Network, EMN)’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서, 수소연료 생산을 위한 물분해 기술에 사용되는 신소재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컨소시엄은 우선 광전기화학식 물분해 (Photoelectrochemical Watter Splitting), 태양열화학식 물분해 (solar Thermochemical Water Splitting), 저온 및 고온식 선진 전기분해방법 (Low- and High-Temperature Advanced Electrolysis)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 컨소시엄은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NREL)이 주도하며, Sandia 국립연구소, Lawrence Berkeley 국립연구소, Idaho 국립연구소, Lawrence Livermore 국립연구소, Savannah River 국립연구소 등 다수의 DOE 산하 국립연구소들이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하게 된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년 11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