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시뮬레이션으로 100% 재생가능한 전력시스템 구현

Lappeenranta 기술대학에 의해 개발된 새로운 모델은 태양광과 풍력 기반의 전력시스템이 세계의 모든 지역에서 어떻게 작동되는지 보여준다. 그것은 신재생에너지원을 사용함으로써 파리협정에 의해 설정된 목표를 충족하는 전력시스템의 기능을 보여준다.

에너지 모델의 글로벌 인터넷은 2030년 전력 부문에 대한 100%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구현한다. 이는 전 세계에 대해 적용될 수 있으며, 이 모델에서 145개 지역이 구조화되고 시각화되어 9개의 주요 세계 지역으로 집계되었다.

이 모델은 재생 전력 시스템을 위한 가장 경제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설계된다. 이 모델은 전력의 공급이 올해의 모든 시간 동안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구성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신재생에너지 생성, 저장 및 전송 구성요소의 최적의 조합이 전력 수요를 충당하는 것으로 밝힐 수 있고, 총 전력비용이 전 세계 9개 주요 지역에 대해 55~70유로/MWh 사이의 비용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진들은 추가 모델을 개발하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있다. 미래의 업그레이드는 전력 부분에서 보는 것을 넘어 열 및 이동성 분야를 포함하여 전체 에너지 부문을 보여주는 것으로 확장될 것이다. 또한 이 모델은 완벽하게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현재의 에너지 시스템에서 전환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년 11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