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첸나이석유, 나가파티남 정유공장 확장사업에 투자

인도 첸나이석유(Chennai Petroleum)는 나가파티남(Nagapattinam) 정유공장을 일산 2만 배럴에서 30만 배럴로 확장하는 사업에 55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지난 11월 2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타밀 나두(Tamil Nadu) 주에 위치한 일산 2만 배럴의 나가파티남 정유공장을 1단계로 12만-18만 배럴로, 2단계에서는 30만 배럴로 늘리는 사업이다. 첸나이석유의 지분은 인도 국영석유(IOC)가 51.9%, 그리고 이란 석유공사의 자회사인 납티란(Naftiran)이 15.4%를 보유하고 있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 / 2016년 12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