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와 유럽연합(EU)은 새로운 지열발전 기술의 개발 및 적용을 위한 공동연구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0백만 유로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멕시코와 EU가 균등하게 연구비를 출연하여 추진된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7월부터 준비되었으며, 3년동안 진행될 계획이다.

멕시코는 926MW 규모의 지열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세계에서 4번째 규모에 해당한다. 멕시코는 지열을 전력원 다양화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년 12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