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태양에너지 부문에서 글로벌 리더십 유지

EU는 2015년에 6.9 GW의 태양광 용량을 추가하여 누적 설치 용량이 95.4 GW에 달하며, 최종 전력 수요의 4%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총 235 GW의 40.6%를 차지하는 태양광 설치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EU의 점유율은 2012년 66%에서 감소하고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시장 및 실제 설치와 관련하여 감소하고 있다.

‘Joint Research Center(JRC) 태양광 현황보고서 2016’에 따르면, 이는 EU 회원국의 지원방식 변경과 투자 감소로 인한 것이다. 2015년에 새로운 용량의 약 2/3가 아시아에 설치되었으며 중국은 1순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11 GW를, 미국은 7.3 GW를 그리드에 연결했다. JRC가 매년 발행하는 이 보고서는 자체 연구와 교차 점검된 공공 및 상업 연구의 PV 부문에 대한 최신 국제 정보를 결합한다.

태양광 부문은 지난 15년간 연간성장률이 40%를 초과하여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 중 하나로 간주된다. 태양광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수준에 비해 40% 이상 줄이는 EU의 기후 및 에너지 목표를 달성하고, 2030년 EU 에너지 믹스에서 재생에너지의 점유율을 최소 27%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중요한 자산이다. 2005년 이후 EU의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15년 말 1.9 GW에서 95.4 GW로 증가했다. 국가 재생에너지 실천 계획에 따른 2020년까지 87.3 GW의 태양광 용량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6년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