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KBR, 달마 해상 가스전개발 프로젝트 수주 유력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와 옥시덴탈이 발주하는 달마(Dalma) 해상 가스전개발 프로젝트의 PMC입찰에서 SNC라발린이 최저가를 제출했으나, KBR이 발주처부터 우호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수주가 유력 시 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일산 3억5천만 평방피트의 가스전을 개발하기 위해 아바딥의 달마 섬과 카타르 해상 국경 사이에 플랫폼과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테크닙의 자회사인 제네시스(Genesis)가 개념 설계를 맡았다.

아울러, FEED입찰에서는 에이멕 포스터휠러, 플루어, 테크닙, 월리파슨스 등이 참여하였으며 조만간 낙찰 업체가 선정될 예정이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 / 2017년 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