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UNG-GPD, 지자흐 정유공장 공동 건설 합의

우즈벡석유공사(UNG)와 러시아 가즈프롬의 자회사인 GPD(Gas project Development Central Asia)는 공동으로 지자크 정유공장(Jizzakh Refinery)을 건설하기로 5월 18일 합의했으며, 이를 위해 UNG 60%, GPD 40%로 구성된 합작법인을 설립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10만 배럴의 정유공장을 지자크(Jizzakh)에 건설하는 22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공식이 지난 4월 27일에 거행된 바 있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 / 2017년 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