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가스, 에너지 절약과 쾌적한 환경을 한 번에

일본 <홋카이도 가스>가 개발중인 전력을 고객의 에너지절약을 충족하기 위한 ‘홋가이도 가스 판 HEMS(홈 에너지 관리 시스템)’를 개발했다. 쾌적함과 에너지졀약을 양립할 수 있기 때문에, 2015년부터 모니터링을 통해 2018년도에는 상품화를 계획하고 있다.

<홋카이도 가스>가 목표하는 종합 에너지 서비스의 커다란 축에는 ‘에너지 메니지먼트 서비스’가 있는데, 이는 단순히 가스나 전기를 알맞은 수요에 따라 흘려 보내는 것뿐 아니라, 고객에 있어서 가장 여건에 알맞은 형태의 원료를 공급하려는 목적이다.

사용하는 것이 가스인지 전력인지 무관하게 쾌적한 공간을 꾸리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는 의견이다.

한랭 지대에 해당하는 홋카이도에서는 난방용 등유 등, 타지방에 비해 에너지의 소비가 많기 때문에 同社에서는 이를 줄이고 동시에 쾌적한 환경을 지켜내는 것으로 목표로 삼았다.

홋카이도 가스판 HEMS(홈 에너지 관리 시스템)는 ‘주거 환경 멀티 센서’로 온도나 습도 등의 세세한 환경 정보를 입수하여, 그 데이터를 분석하여 기기를 자동제어이다.

‘에너지 절약 서포터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타인과의 비교 데이터나 에너지 절약에 관한 어드바이스를 제공하며, 에너지 절약의 행동의 동기를 부여한다.

2015년 12월부터 2018년 3월까지의 예정으로 일반 가정 100가구를 모니터링 및 실제적인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2017년 6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