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춘(長春)시 물세 상향조절 폭 1위안 미만

 

다음 내용은 창춘(長春)시 주민 생활용수 가격 상향 조절 폭 관련 사항 요약이다.

 

① 물세는 주민 접수능력을 감안하여 조절해야 한다. 창춘시는 도시 발전에 따라 주민 생활용수 가격도 상응하게 조절했다 지난 1970년대의 1㎥당 몇 십전으로부터 현재의 2.5위안으로, 생활용수의 수요량도 일당 73만㎥에 달하고 있다. 창춘시는 역대로부터 물이 부족한 도시로, 숭화쟝(松花江)인수프로젝트를 통해 물 부족문제를 다소 해결하고 있으나 급수원가의 대폭 증가를 초래하고 있다. 따라서 창춘시의 급수업체는 <대량 공급, 낮은 과금기준>을 원칙으로 운행되고 있는 상태이다. 창춘시 물가국 관계자는 주민 생활용수 가격 책정시,  급수 원가, 주민들의 접수능력, 기타 인접지역의 가격수준 등 다방면의 요소를 감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② 2차 급수는 유료기준 적용해야 한다. 1차 급수로 물 사용량을 만족시킬 수 없는 고층 주택 및 저 압력 지역에 대해 2차 급수를 진행해야 하는데 이에 관해 말썽이 많은 상태이다. 주민들은 2차 급수 유료화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고 급수업체는 인건비, 전기요금, 설비 파이프망 유지보수, 관리비 등 상당 액수의 원가회수를 위해 나름대로 수금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에 창춘시는 <관리자가 수금>하는 원칙을 제정하고 2차급수 관리업체에서 수금하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2차 급수 수금관리기준도 곧 출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