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서부지역 첫 번째 오수처리장, 정식 운영

 

베이징 서부지역의 첫 번째 오수처장, 1일당 오수처리량이 8만㎥에 달하는 우쨔춘(吳家村)오수처리장이 최근 정식 운영에 들어섰다.

현재 베이징시의 1일당 오수처리능력은 158만㎥, 실제 처리량은 130만㎥에 달해 처리율은 이미 50%를 넘어섰다. 이 오수처리장은 베이징시 전반 오수처리장 15개 건설계획 중 하나로, 순환활성 진창처리 공법을 채용하고 있으며 질소·인 제거기능을 갖춘 베이징시에서 자동화 정도가 가장 높은 오수처리장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