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북조 鄭州구간 서민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근 鄭州市에서는 불법 오수배출기업에 대한 단속을 진행해 커다란 성과를 거뒀다. 동시에 성(省)정부는 이번 경험을 전성에 보급키로 했다.

 

남수북조 중부연선 공정의 鄭州구간 길이는 102㎞로,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鄭州市에서는 관리소조를 설립하고 환경보호, 공안, 공상 등 부문과 함께 불법 오수배출기업에 대해 오수배출허가증과 사업자등록증을 몰수하거나 전기 또는 물 공급을 중단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9월10일까지 전시범위에서 총 218개 불법 오수배출기업에 대해 폐업조치를 취했다. 이외 불법오수배출기업의 복귀를 방지하기 위해 각 현(縣), 시(市), 구(區)에서는 현지 실제상황에 알맞은 조치를 취했다.

 

鞏義市에서는 시장(市長)과 향장(鄕長), 진장(鎭長)을 제1책임자로 지정하고 관련 국(局), 위(委), 환경보호부문과 통일 관리하는 운행메커니즘을 구축해 상응한 책임추궁방법을 제정했다.

 

新密市에서는 환경보호계통 내부에서 단면수질 월(月)평가 장려·벌금 제도를 실행했으며 金水區에서는 오염방지·처리행동 작업 정기모임제도를 제정해 사업과정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문제를 즉시 연구·해결했다.

 

동시에 鄭州市에서는 관련 현(縣), 시(市), 구(區)의 유출수질을 재정벌금과 연결시키는 재정벌금 메커니즘을 실시했다. 즉 수질오염 표준을 초과한 소재지 현(縣), 시(市), 구(區)에 대해 시(市)재정에서 수질오염표준을 초과한 부분의 배수로 벌금하는 조치를 취했고 수질오염이 엄중한 지역에 대해서는 시(市)정부에서 환경보호부문에 위탁해 오염이 엄중한 기업을 폐업시키는 등 조치를 취했다.

 

따라서 각 현(縣), 시(市), 구(區)의 오염방지작업 및 수질환경개선에 커다란 추진역할을 했다. 鄭州市에서는 전형적인 위법안건을 돌파구로 삼아 대중반영이 가장 강렬한 환경문제를 중심으로 전시범위에서 중점 오염원과 건설항목에 대해 단속활동을 벌였다.

 

그 결과 鄭州光華 방직날염실업회사 등 10개 전형 위법업체의 오수배출을 매스컴에 보도하는 등 조치를 취해 단속활동의 커다란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