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앙정부, 청정기술 부문에 2천600만 달러 투자

캐나다 중앙정부가 지방 청정기술 부문에 투자하여 새로운 일자리 마련과 함께 대기오염을 줄여 국민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청정기술 지원 프로젝트들을 잇따라 발표했다.

이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 캐나다 혁신과학경제개발부(Innovation, Science and Economic Development Canada)는 청정기술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01년에 설립한 ‘Sustainable Development Technology Canada (SDTC)’재단을 통해 온타리오(Ontario), 퀘백(Quebec), 노바스코샤(Nova Scotia) 주에 각각 1천550만, 780만, 26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들은 다음과 같다.

< 온타리오>

안전하고 오래가는 상용차 전기 배터리 (380만 달러); 소형/경량/고출력 전기자전거 시스템 (300만 달러);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창문코팅 기술 (270만 달러); 재활용 플라스틱 변환기술 (220만 달러); 배터리 에너지저장 효율 향상 (190만 달러); 농장 효율 및 생산성 향상 기술 (180만 달러)

< 퀘백>

저급 광석의 고부가가치 재료화 공정 개발 (390만 달러); 하수처리 향상 기술 (2백만 달러); 송유관 누유 탐지 센서 (180만 달러)

< 노바스코샤>

매립지 고형폐기물의 재활용가능 소재 및 연료 변환 (260만 달러)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7년 8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