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벤처 글로벌 LNG, 1억860만 달러 사모채권 성공적 마감

벤처 글로벌 LNG(Venture Global LNG, Inc.)이 자사의 7번째 라운드 지분투자로 약 1억860만 달러(USD)의 추가 자본을 모금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D규제(Reg. D) 사모채권으로 당사의 자금조달 총액이 4억7천만 달러(USD)를 돌파했다.

이번 수익금은, 루이지애나의 예정된 LNG 수출 시설들을 위한 벤처 글로벌 LNG의 지속적인 개발 활동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당사는 고효율의 중간규모 액화 기술을 활용하는 플라커민즈 패리시(Plaquemines Parish)의 20 MTPA 플라커민즈 LNG시설과 멕시코만의 10 MTPA 캘거슈 패스(Calcasieu Pass) 시설을 개발 중이다.

"최근 체결된 에디슨(Edison, EDF 그룹사)과의 구속력 있는 20년의 SPA(Sales and Purchase Agreement) 그리고 그 이전에 체결된 쉘 노스 아메리카 LNG(Shell North America LNG)와의 구속력 있는 20년의 SPA에 이어, 이번 사모채권으로 우리 구매자들은 벤처 글로벌이 북미에서 글로벌 시장으로 최저비용에 LNG를 공급하는 그 능력에 대한 확인을 가질 수 있다"고 벤처 글로벌의 공동 CEO인 밥 펜더(Bob Pender)는 이번 자금모금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벤처 글로벌과 BHGE(GE기업 산하 베이커 휴즈) 산하 벤처 글로벌의 전략적 파트너인 GE오일&가스(GE Oil & Gas, LLC)가 북미지역에서 2개의 선두 LNG 프로젝트들을 개발함에 따라, 투자자들과 LNG 고객들은 벤처 글로벌의 혁신적인 전략과 품질 실행을 지속해서 인식한다"고 공동 CEO인 마이크 사벨(Mike Sabel)은 전했다.

모건 스탠리 앤 코(Morgan Stanley & Co. LLC)와 골드만 삭스 앤 코(Goldman Sachs & Co. LLC)가 이번 사모채권고 관련해 벤처 글로벌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