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후소社, 전기 트럭 및 버스 개발

미쓰비시후소社는 일본의 자동차 제조 기업의 하나로, 트럭이나 버스 등의 중대형 자동차를 전동상용자동차(電動商用車)화시킨 브랜드인 ‘E-FUSO’로 향후 수십년 이내에 회사의 모든 브랜드 라인의 트럭과 버스를 전기 자동차 모델로 개발할 것을 발표하였다.

이 새로운 브랜드의 설립 프로젝트는 자동차의 내연기관에 의한 환경적인 문제로, 자동차를 전기자동차로 교체하려는 미쓰비시후소社의 방침이다. 그래서 전동사용화에 있어서 상업용 자동차 제조사의 정점을 목표로, 항속거리[1]가 350km에 달하는 E-FUSO의 대형 전기 트럭의 컨셉 모델인 ‘Vison ONE’도 발표하였다.

한편, 독일의 자동차 제조 그룹 다임러社의 산하에 있는 MFTBC社는 배터리와 충전 기술에 관해서 다임러社의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많은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브랜드는 전기상용자동차 브랜드의 톱을 목표로 하고 있다.

‘Vison ONE’은 대형 전기 트럭의 실현을 목표로, MFTBC社가 앞서 발전해 간 모습을 바탕으로 하여 9월초에 작은 전기 트럭 형태인 ‘eCanter’을 생산하였다. 이 모델은 트럭과 버스의 전기자동화모델을 대상으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는 MFTBC社에 대해서 미쓰비시후소社의 당찬 포부라고 볼 수 있다. 향후 시내를 거점으로 운송에 사용되는 대형화물차량을 목표로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2017년 11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