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환경보호총국, 5대 난제가 중점 유역의 수질오염방지 걸림돌 

解振華 중국 국가환경보호총국 국장은 최근 열린 전국 중점유역 수질오염방지 현장회의에서“三河三湖”등 중점유역의 수질오염 방지사업이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으나 “제10차 5개년 계획”목표와 비기면 아직 커다란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三河三湖”(淮河, 海河, 遼河, 太湖, ?湖, 巢湖), 남수북조 동부연선, 싼샤(三峽)댐 지역 및 상류지역 등 중점 유역의 수질오염방지 사업은 “제10차 5개년 계획”환경보호사업의 중점가운데서도 중점인 것이다.

 

조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太湖유역의 오염방지처리 사업진전이 비교적 빠른 외, 기타 지역은 “제10차 5개년 계획”목표와 커다란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三河”유역 역시 50% 수질이 “제10차 5개년 계획” 요구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으며 ?池수질은 5류(類) 이하, 巢湖 인(phosphorus), 질소 등 오염지표는 매우 높은 편이다. 싼샤(三峽)댐 지역 일부 지류의 수질은 악화추세를 보이고 있고 올해 봄철 7개 지류에 모두 수화현상이 나타났다.

 

解振華 국장은 현재 5대 난제가 수질오염방지 사업의 걸림돌로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첫째: 인식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경제발전과 환경보호 사이의 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

둘째: 자금투입이 부족하고 오염처리 공정건설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셋째: 산업구조 조정이 빠르지 못하고 구조적 오염이 근본적인 개변을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

넷째: 종합처리가 제대로 실시되지 못하고 있고 비(非) 산업오염이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다.

다섯 번째: 법제가 완벽하지 못하고 환경감독 능력이 형세발전의 발걸음을 맞추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