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山東)성 10년내 수질오염 기본적으로 해결
 
山東省에서 구조적 오염, 환경 기초시설 건설, 농업 면원(面源) 오염처리, 소(小) 유역 오염종합처리, 인공습지 보호 및 건설, 과학기술 혁신 및 투융자, 환경감독관리, 조직지도 등 8가지 관건문제를 해결해 10년 정도 시간을 이용하여 수질오염 문제를 기본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山東省 중점 유역은 省 관할구역 내의 淮河, 海河, 小靑河, 남수북조 동선(東線)을 포함하며 14개 도시의 99개 縣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비록, 최근 몇 년간 山東省은 61개 오염이 심각한 2만㎥ 이하 , 5천㎥ 이하 제지업체, 11개 5천㎥이하 알코올 생산업체에 대해 생산정지 조치를 취하는 등 수질오염 처리에 적극 나섰지만 아직 일부 기업과 오수처리장의 오수배출은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趙克强 山東省 副성장은 “전국 중점유역 수질오염방지 현장회의 정신을 山東省 환경오염처리 전환점으로 삼아 환경 질을 개선하고 환경보호사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밝히며 “오염방지사업을 철저히 진행하기 위해서는 ‘6가지 견지’원칙을 준수하고 ‘8가지 관건’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