廣州市에서 北江의 물을 珠江으로 끌어들이는 조치를 취해 2007년까지 株江 수질오염 처리에 나설 계획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廣州市 정부는 올해 말까지 8개 區의 오수처리율을 70%, 내년 말까지 80% 이상, 2006년 말까지 100%에 도달하게 할 계획으로 동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올해부터 2006년까지 5개 오수처리장, 19개 펌프장, 1천90㎞ 오수수거 파이프, 60개 하천지류의 오수 유입방지 프로젝트를 건설해야 한다.

 

소식에 따르면 廣州市 정부는 6월8일 이미 세계은행의 1.28억 달러 대출을 받은 상태로 이 자금은 珠江 유역 환경보호에 전문 사용하게 된다. 현재 廣州市 정부는 獵德涌, 馬涌, 司馬涌, 新河浦涌, 　灣涌, 沙基涌, 赤崗涌, 廟頭涌, 車陂涌 등 10개 하천지류를 우선 종합 처리할 계획이며 내년에 완공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