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 유역/해역 수질환경 심각한 상태 
 
국가환경보호총국이 최근 北戴河에서 ‘전국 제10회 중점 유역/해역 수질상황 분석 지도회의’를 개최해 각 지역의 수질상황을 통보했다고 馬若飛 기자가 보도했다.

 

조사자료에 따르면 현재 중점 유역 수질오염 방지 ‘제10차 5개년 계획’ 항목 중, 항목건설 완공 수량은 32% 차지한 777개, 건설 중 항목은 28% 차지한 673개 차지했다. 淮河, 海河, 遼河 유역의 경우 각각 56%, 43%, 46% 단면수질이 ‘제10차 5개년 계획’수질 목표에 도달했고 太湖, 巢湖, 　池 유역의 유기오염물과 부영양화 정도는 다소 개선된 상태였다.

 

동시에 渤海 주변지역의 완공 및 건설 중인 항목은 192개에 달해 전반 항목 수량의 67% 차지했고 각 省의 착공율은 60% 이상 도달했으며 바닷물 가운데 활성 인산염 함량이 다소 하락했다. 그러나 중점 유역/해역의 수질환경은 아직 심각한 상태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중점 유역의 COD배출량은 전국의 41% 차지했고 三河유역은 50% 이상의 단면수질이 제10차 5개년 계획의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池 수질은 Ⅴ류(類)에 도달하지 못했다. 동시 巢湖의 인, 질소 등 오염물 함량은 매우 높은 상태였고 三峽 일부분 지류의 수질은 악화되는 추세를 보여주었으며 제10차 5개년 계획 에 배치한 수질오염처리 항목 중 40%는 아직 착공에 들어서지 못했다. 국가환경보호총국은 향후 1개 계도에 1회씩 수질상황 회의를 소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