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峽 댐 프로젝트가 지난해 6월1일부터 정식 저수(貯水)를 시작한 후, 비록 댐의 수질오염 악화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일부 지류하천의 수질이 부동한 정도로 오염되고 있다고 郭立 기자가 보도했다.

 

이러한 상황에 비추어 정부는 오수처리장, 쓰레기처리장 건설, 선박오염방지 관리, 박스형 그물양어 금지 등 조치를 취해 三峽 댐 수질환경 안전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三峽 댐 지역의 수질환경 각 항목 지표를 실시간 장악하기 위해 중국 정부는 8천만 위안을 투입하여 　陵, 萬州 지역에 3개 자동 수질모니터링 센터를 추가 건설하고 重慶市에서는 長江, 烏江, 嘉陵江 등 지역에 모니터링 네트워크를 구축해 수질변화를 24시간 감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