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베이(河北)성 일부 도시오수처리장, 새로운 오염원 
 
기자가 河北省 환경보호국에서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비록 河北省이 오수처리 면에서 커다란 발전을 가져왔지만 여러 가지 문제점이 존재하고 있다.

 

孫彦敏 河北省 환경보호국 부국장은 “현재 河北省은 이미 건설한 오수처리장은 20개로 그중 정식 운영하고 있는 오수처리장이 15개, 시운전 오수처리장이 5개 된다”며 “전성 오수처리율은 이미 38%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15개 오수처리장을 추가 건설 중, 총 투자금액은 37.6억 위안으로 2005년에 이르러 전성 오수처리율은 60%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孫 부국장은 “현재 대부분 오수처리장 건설은 국가 또는 지방정부에서 투자하고 있다”며“오수처리장 건설 및 경영시장을 빠른 시일 내에 개방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나서〈일부 오수처리장은 관망이 제대로 건설되어있지 않거나 또는 오수처리량이 설계능력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고 심지어 일부 오수는 처리를 거치지 않은 그대로 직접 배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에 따르면 현재 운행하고 있는 15개 오수처리장 가운데 오직 7개 오수처리장이 설계규모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고 나머지 8개 오수처리장은 설계규모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