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漢氏기술유한회사와 貴州省 鎭遠縣 정부가 BOT(건설-운영-양도) 방식을 취해 오수처리장 건설에 5천만 위안을 투입하기로 합의했다고 劉文國 기자가 보도했다.

 

소식에 따르면 동 오수처리장의 1일당 오수처리 설계능력은 2만㎥으로, 2개 단계로 나누어 건설하며 최종 2010년에 건설을 마무리짓게 된다.

 

貴州省은 올해 초 ‘투자자가 의사결정을 내리고 투자자가 이익을 챙기며 투자자가 리스크를 부담한다’는 원칙에 따라 외상투자업체에서 독자, 합자, 합작, 주식제, BOT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貴州省 도시 시정공공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동의했다.

 

현재 貴州省 1일당 오수배출량은 100만㎥이지만 오수처리율은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태다. 소식에 따르면 貴州省은 현존 도시가스공급, 급수, 급열, 쓰레기처리 등 업체의 전체 또는 일부분 자산을 양도해서 자산의 운영효율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