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上海) 2005년 오수처리율 70% 달할 예정 
 
張建松, 徐運 기자가 최근 上海에서 진행된 제1회 ‘중국 국제 환경보호, 에너지, 자원 종합이용 박람회’에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上海市의 2급 오수처리장 수량은 34개소에 달하지만 대부분은 규모가 작고 오수처리수준이 현 단계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으며 오수처리과정에서 생성된 슬러지 역시 안정화, 무해화, 자원화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비추어 上海市 관련 부문에서는《上海市 오수처리 전문 계획》을 제정하고 있는 중이다. 이《계획》에 따르면 2005년에 이르러 上海市 오수처리장은 42개소, 오수처리율은 70%, 진창 감량화, 안정화, 무해화 처리율은 70%에 달하게 된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上海市의 1일당 오수생성량은 530만㎥에 달하지만 2급 오수처리장에 흘러드는 양(量)은 116.83만㎥으로 실제 처리율은 19.8%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