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산(佛山)시 오수관망건설 병행 입찰 실시 
 
佛山市에서 전국적인 입찰을 실시한 16개 오수처리장 건설항목 중 14개가 이미 특허경영협의를 체결, 올해 말 16개소 건설이 모두 개시되게 된다.

 

소식에 따르면 동 오수처리장 건설이 마무리되면 오수처리율은 기존의 20%에서 70%까지 달하게 된다. 이 16개 오수처리장의 1일당 총 처리능력은 44만㎥으로 총 투입액은 17억 위안, 모두 BOT방식을 취하게 된다.

 

오수처리장 건설에 비해 오수관망건설이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에 비추어 佛山市는 이번 입찰에서 오수관망건설과 오수처리장건설을 병행 입찰하는 방식을 취했다. 동시에 오수처리장 건설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 차례의 공청회를 거쳐 오수처리비용을 0.7위안/㎥으로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