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통(大同) 海河오염처리에 적극 나서
 
최근 진행된 海河유역 수질오염방지 사업회의에서 閻文 山西省 大同市 부시장은, 강력한 조치를 통해 "제10차 5개년 계획"요구에 따라 海河유역 수질을 국가표준에 달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趙麗 기자가 보도했다.

 

첫째: 행정지도자 책임제를 실시하여 海河유역 수질오염방지사업 보고 및 통보제도를 구축하고 매년 11월 환경보호부문에서 관련 사업상황을 市정부에 보고하며 시민들의 감독을 받도록 한다.

 

둘째: 수질오염이 심각한 31개 중점 업체에 대한 오염방지 사업을 강화하고 市/縣/區 정부에서 향후 매년 총량제어, 오염물배출허가증, 지난해 표준도달상황 등 지표에 근거하여 오염 중점업체 명단을 발표하며 관련 조치를 취해 기업의 순환경제를 촉진시킨다.

 

셋째: 각 市/縣/區에서 오수처리비용 부과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오수처리의 산업화, 사회화 운영을 촉진시킨다.

 

넷째: 농업 면원(面源) 오염관리를 강화하고 농민들의 과학적인 농약, 화학비료 사용을 유도하며 가축양식장의 분변 종합 이용률을 높이고 수토유실을 방지하며 유기식품 및 녹색식품기지를 건설한다.

 

다섯째: 기업 오염통보제도를 구축하고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매체에 보도하며 대중참여제도를 완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