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峽댐 수자원보호 적극 진행 
 
長江수리위원회에서 조직 편성한《三峽댐 오염물질 수용능력 및 오염물배출총량을 제어할 데 관한 의견》이 최근 수리부(水利部) 심의에 정식 통과되었다고 週長征 기자가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이《의견》의 편성 및 실시는 三峽댐 수자원을 보호하는 데 과학적인 근거를 제공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三峽댐은 135m 저수(貯水)를 시작한 후 물의 흐름속도가 느리고 일부 지류에서 부영양화 현상이 나타나는 등 뚜렷한 변화가 발생했다.

 

이러한 상황에 비추어 三峽댐의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長江수리위원회는 수리부(部) 요구에 따라 長江유역 수자원보호국, 長江설계원(院), 長江수토보호국 등과 공동으로《三峽댐 오염물 수용능력 및 오염물배출총량을 제어할 데 관한 의견》편성사업을 전개했다.

 

《의견》은 三峽댐의 점원(點源), 면원(面源), 유동 오염원의 배출상황과 특성, 그리고 최근의 실제 수질오염처리 능력을 근거로 삼아 최종 135m, 156m, 175m 저수위(貯水位)의 오염물배출총량 통제 의견과 필요한 강구 대책을 제출했다. 만일 이《의견》이 순조롭게 실시되면 三峽댐 수(水)기능구의 수질목표 실현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三峽댐 수자원보호 및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