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후이(安徽)성 오수처리 적극 진행 
 
최근 개최된 "淮河유역 수질오염 방지"회의에서 田唯謙 安徽省 副성장이 "제10차 5개년 계획"의 순조로운 실시를 위해 "환경보호 특별 행동"을 전개하여 오수처리장 항목의 착공, 투자완성, 운영부하, 오수처리비용 징수사업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고 관련 소식통이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安徽省에서는 "불법 오염물배출기업을 정리하여 대중의 건강을 보호하자"는 환경보호 특별 행동을 전개한 이래 淮河유역의 수질오염 악화추세를 억제했고 특히 도시오수처리장 건설시설의 착공율, 투자완성율, 운영부하율, 오수처리비용 징수율 등 측면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했다.

 

회의에서 田 副성장은 淮河유역 수질오염방지 사업에서 이룩한 성과를 다지기 위해 향후 전문 자금을 배치하여 2005년 말까지 淮河유역의 70개 중점 오염원에 대해 온라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동시에 1일당 COD 배출량이 200㎏ 이상 되는 기업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환경위법행위에 대해서는 환경위법안건 이송제도를 구축하는 데 관한 의견 에 따라 처리하며 환경영향평가법과 "三同時"제도를 착실히 이행하고 특히 신규건설, 확장 시설에 대한 환경보호 심사를 강화하여 새로운 오염원의 발생을 제어할 것을 요구했다.

 

田 副성장은 또 오염물질 배출 허가증 제도를 전면 보급하고 청정생산과 순환경제를 발전시켜 오염이 심각한 기업에 대해 강제적으로 청정생산을 실시하도록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