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山東) 오수처리시설 시장화 운영에 적극 추진 
 
山東省에서 도시오수처리시설의 시장화 운영을 가속화하고 도시오수처리장의 건설, 운영, 관리수준을 향상시켜 국가에서 규정한 "제10차 5개년"계획의 순조로운 완성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季英德 기자가 "山東省 중점유역 수질오염방지 사업회의"에서 입수한 소식을 이같이 전했다.

 

최근 몇 년간 山東省 정부에서는 선후로 淮河, 海河, 小淸河, 남수북조 동선(東線), 환발해(環渤海) 지역의 도시오수처리 계획을 제정하여 도시오수처리시설 건설에 대량의 자금을 투입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전성에서이미 건설을 마무리지은 도시오수처리장 수량은 65개, 1일당 총 오수처리능력은 350만㎥/일, 연간 오수처리능력은 7.5억㎥, 도시오수 집중 처리율은 43.5%에 달한다.

 

동시에 山東省은 국외 자금을 적극 끌어들이는 조치를 취한 이외에 국내기업과 합자, 합작, BOT 등 여러 가지 방식을 취해 오수처리시설 건설에 적극 나섰다. 관련 소식에 따르면 山東省은 향후 점차 투자주체 다원화, 운영주체 기업화, 운행관리 시장화를 실현하여 2006년에 이르러 도시오수처리장을 자주경영, 수익결손 자체책임, 자아제약, 자아발전의 기업법인으로 개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