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山東)“제10차 5개년 계획”오수처리항목 건설 강화, 오수처리 가격조절 
 
趙克志 山東省 副성장이 최근 개최된 “전국 중점유역 지역오염방지사업 회의”에서 빠른 시일 내에 오수처리가격 체계를 정돈하고 도시오수처리시설의 시장화 관리를 추진하여 오수처리시설의 건설과 정상 운행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고 季英德 기자가 보도했다.

 

회의에서 趙 副성장은 오수처리비 징수표준이 낮은 것이 오수처리장의 건설과 정상 운행을 저해하는 관건이라며 오수처리장 건설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오수처리비 징수표준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 상황의 경우, 山東省 오수처리비 징수가격은 0.43위안/㎥으로 실제 운영비용의 1/3밖에 되지 않으며 이미 건설한 많은 오수처리시설은 정상 운영을 하지 못하고 있다.

 

趙 副성장은 또 “제10차 5개년 계획”에서 확정한 도시오수처리시설 건설항목 가운데서 아직 건설에 투입되지 않은 항목은 올해 말까지 전면 착공에 들어서야 하고 건설중인 항목은 자금을 확보하여 건설속도를 가속화해야 하며 중점유역의 신규건설, 개조건설, 확장건설 항목은 반드시 질소, 인(phosphorus)제거 시설을 갖추어야 하며 2005년 말까지 중점 유역의 모든 오수처리장은 온라인모니터링 장치를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외 趙 副성장은 의사결정 목표, 집행책임, 심사감독 등 “3개 체계”를 중점유역 오수처리방지 사업과 연결시켜 책임이 명확하고 심사가 엄격하며 효율적인 환경보호 메커니즘을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